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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디자이너를 꿈꾸다.
하루에 버려지는 웨딩드레스의 양은 수천벌이다.
하지만 버려진 의류는 재활용도 어려울 뿐더러 소각, 매립하는 과정에서 대기와 토양을 오염시킨다.
의류 폐기물이 지구를 망가뜨리는 역할에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깨달은 후,
의류 업사이클링 브랜드 '코햄체'를 만든 박소영 씨.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그녀는 버려지는 옷 중,
웨딩드레스와 해녀복에 집중했다.
나는 이런 기업이 지구를 살리는데 한몫하는데에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언젠가는 알려지지 않은 이런 브랜드들이 더 많이 살아나서 지구환경에 큰 몫을 해내기를 바라고 있다.
친한 여자 지인이 결혼식을 올리거나 좋은 일있을 땐 하나 선물해주고 싶은정도이다.
https://cohamcie.com/ - 코햄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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