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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2

겨울철, 길이 얼기 시작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들

겨울은 추위로 인해 누구나 움츠러들게 되어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일조량도 적어서 외출이 적은 노인층에서는 비타민 D의 생성이 줄어 골다공증을 악화시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겨울은 골절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주의해야 할 골절부위 1. 중년 여성의 손목 눈이 오는 날이나 그 다음날에는 손목 골절상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대개는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4~6주 석고고정으로 치료되지만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 노년층의 엉덩이 관절 70대 중반 이후의 노인 분들의 경우 하지의 근력이 약하고 넘어짐에 대한 반사신경이 떨어져 넘어질 때 손으로 짚지 못하고 엉덩이 주위를 부딪히면서 골절이 발생할 수 ..

건강 2021.11.12

추운 날씨, 저체온증과 운동

추위에 대한 인체의 생리적 반응 우리 몸은 내부 온도 37℃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만약 외부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우리 몸은 열을 잃지 않으려고 피부에 있던 혈액이 뇌, 심장, 그 밖의 장기들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 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신체는 동상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이란?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 (심부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인체의 열생산이 감소되거나 열손실이 증가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혈액, 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집니다. 저체온증의 증상 전신의 떨림이 생기고,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며, 손-발이 차..

건강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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