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봉역 근처에 있는 밝은명치과를 다녀왔다. 예전에 떼웠던 치아를 주말에 손으로 긁다가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바로 전화드렸더니 월요일 첫타임으로 바로 예약잡아주셨다. 치료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조금 부족하게 떼인거 같아 말씀드렸더니 바로 다듬어주셨다. 병원을 가면 의사나 간호사분이 친절한것도 좋지만 나는 치료결과를 더 본다. 그점에서 완벽한 우리동네 병원이었다.. 스케일링도 세달전인가 한번받아서 비보험처리로 돈 받으신건데 그래도 만족스럽다. 아는 사람이 치과간다하면 꼭 여길 추천해주고 싶다. 예전에 결혼사진촬영을 3개월 앞두고 남편의 심한 충치로 치과찾다가 부모님 지인의 소개로 추천받아 갔는데 돈밝히는 이상한 치과였다 이름이 광교바른X치과였나 그랬다. 설명도 꼭 매일매일 오셔야 한다 자주 오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