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하게 해주고 친해지기
말하기 훈련을 시킬 때는 사람과의 접촉이 중요하다. 새를 길들이는 동시에 말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새와 친해지고 익숙해진 후에 말하기 훈련을 시작한다.
{2} 건강관리해주기
앵무새에게 먹이와 물을 넉넉히 주고 널찍한 새장을 준다.
건강하도록 수의사에게 주기적으로 데려가 검진을 받는다.
새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주인과 말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3} 기분좋게 해주기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래야 새가 말을 배울 때 더 편안하게 느낀다
말을 가르치는 것도 일종의 관심이지만 말을 하든 말든
가지고 놀 장난감과 칭찬과 애정을 주어야 한다.
새를 기분좋게 하려면 두뇌를 자극할 만한 거리가 필요하다.
{4} 조용한 곳에서 훈련시키기
이렇게 해야 새가 주인과 주인의 말에 집중할 수 있다
잘 집중하지 못하면 새장을 무언가로 덮고 말을 해도 된다
이렇게 하면 시각적인 방해물을 제거할 수 있다.
{5} 한 번에 한 구절씩 가르치기
이름처럼 쉽고 짧고 자주 사용하는 말을 가르친다
이름 외에 다른 말을 가르치고 싶으면 다소 고음으로 한두 단어로 된 간단한 말을 가르친다
앵무새는 고음으로 울기 때문에 낮은 목소리로 말하면
말을 가르칠 수 없다. 때에 맞는 말을 가르친다.
예를 들어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좋은 아침"이라는 말을 가르치지 않는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6} 긍정적인 행동으로 답변해주기
정확히 말을 할 때마다 간식을 주고 칭찬을 많이 해준다.
앵무새의 취향에 따라 딱히 정해져 있는 방법은 없다.
사람의 음식을 더 좋아하는 새도 있고 새 전용 간식을 좋아하는 새도 있다.
인내심으로 관심을 가져주며 반복해준다.
이렇게 해주면 앵무새가 언젠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겠지?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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